명대신문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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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신문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61호〉
  •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 승인 2026.11.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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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명대신문의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54년 창간 이래 명대신문은 우리 명지대학교의 설립 정신을 되새기고 다양한 학내 여론의 건전한 소통에 기여하며 대학 언론 본연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격동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도 성장의 여정을 함께하며 때로는 대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고, 때로는 학우들의 치열한 삶과 발자취를 진솔하게 기록해 온 명대신문의 역사는 우리 대학의 더없이 소중한 자산입니다. 오늘의 명대신문이 있기까지 책임감과 열정으로 헌신해 오신 모든 분과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명지 구성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개교 78주년을 맞은 우리 명지대학교는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내실을 탄탄히 다지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에 발맞추어 AI 중심대학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중장기 발전계획인 'MJU 2030'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은 물론 대학 운영 전반에 AI 기술을 깊이 접목한 'AI-Native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AI 융합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보가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디지털 대변혁의 시대일수록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대학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내는 깊이 있는 취재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전달은 명대신문이 변함없이 지켜나가야 할 핵심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학내 주요 현안과 청년 세대의 고민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대학 공동체의 건강한 담론 형성과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명대신문이 그동안 걸어온 뜻깊은 발자취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 속에서 대학 언론의 소임을 다하며 더욱 빛나는 역사를 이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72주년을 축하드리며, 명대신문과 명지가족 모두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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