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바둑학과 폐과 확정··· 학과 존속 위해 KB챌린지리그 출전해 우리 대학 바둑학과가 ‘2024 KB국민은행 챌린지 바둑리그’(이하 KB챌린지리그)에 출전했다. 바둑학과는 바둑학과 △존속 △ 홍보 △선후배 간의 결속이 참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버스 파업, 등교하려 보니 버스가 없다! 〈1127호〉 지난달 28일,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이하 노조)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우리 대학 학우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노조는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사측)에 시급 12.7... 아침부터 밤까지, 봄기운으로 가득했던 ‘새로 ON & OFF’ 〈1127호〉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종합관 앞과 운동장에서 ‘[MJ Festival] 새로 ON & OFF’(이하 행사)가 개최됐다. 인문캠 제51대 ‘새로’ 총학생회(회장 안찬희 · 국통 19... 벚꽃이 없어도 축제는 계속된다! 자연캠 벚꽃축제 개최 〈1127호〉 작년보다 훨씬 큰 규모와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 개화 시기 늦어짐에 따라 축제 두 번 하기로 4월의 시작과 함께 반가운 봄손님이 찾아 왔다. 지난 2~3일, 총 이틀간 자연캠에서 벚... 애슐리퀸즈 명지대점, 기대와 함께 4월 5일 정식 오픈 〈1127호〉 우리 대학 인문캠 MCC관 2층에 입점한 애슐리퀸즈 명지대점(이하 애슐리)이 지난 5일 정식 오픈했다. 이전에 학생 식당이 위치했던 공간은 지난 2월 1일부터 두 달간 인테리어 공... '학우'를 위해 존재하는 우리 대학 도서관을 살피다 〈1127호〉 ‘도서관은 대학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다. 대학에서 도서관은 지식의 보고로서 학우들에게 배움의 공간이 되기도, 쉼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또한, 오는 4월 12일은 도서관법 개정에... 유학생과 학생 사이 얇은 이해의 벽 〈1127호〉 *본지는 KSDC를 이용해 2024년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양캠 학우 1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이하 설문)를 진행했으며, 그래프의 모든 수치는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 학과의 명예와 결속을 위해, 공대 · 사과대 체전 개최해 〈1127호〉 올해 첫 체전인 공대체전(이하 체전)이 자연캠에서 개최됐다. 체전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2주간 자연캠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체전은 당초 지난달 28일까지...
[이경화의 신화로 보다] 네가 가족이라면 〈1127호〉 한 영화에 대한 인상적인 한 줄 평을 보았습니다. “되돌아오는 가족주의의 망령.” 그 문장을 본 순간 가족의 소중함을 말하는 수많은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핵가족을 넘어 이제는 핵개... [최재훈의 씨니컬] 고칠 수 없는, 깊은 슬픔_영화 〈마더스〉 〈1127호〉 살면서 우리는 아주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또 그만큼을 잊고 산다. 고맙게도 시간이 마법처럼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사람의 빈자리를 확인하고 그리워하며 상실감에 젖어 ... 가장 잔인한 달 4월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국가폭력과 기억의 정치 〈1127호〉 현대 영미문학에 대해 그다지 아는 바가 없지만, 매해 4월이 되면 떠오르는 시행이 있다.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20세기 현대문학에 크게 기여했다고 이야... 회사와 제도 속에 노동자는 없다 〈1127호〉 지난달 28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임금 인상을 핵심 쟁점으로 새벽 4시부터 파업을 진행했다. 2012년 이후 12년 만의 파업이다. 서울 시내버스 7,382대 중 97.6%인 7... 독식하는 거대 양당, 혼동의 준연동제 〈1127호〉 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달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창당한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타인의 고통을 팔아 권력을 얻는 시대 〈1127호〉 1907년, 고종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단을 파견해 국제사회 여론에 대한제국의 독립을 호소하고자 했다. 그러나 친일 입장의 미국에 더해 기존에는 대한... 최신 유행 '디도스 테러', 이제는 잡아야 할 때 〈1127호〉 "소환사 한 명이 게임을 떠났습니다." 작년 12월부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를 스트리밍하면 누군가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전염병처럼 퍼져나갔다. 피해자는 방송인에서 프로게... 기술로 산양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1126호〉 지난달 2일 자 『경향신문』 1면에 산양 사진이 보도됐다. 산양은 1급 멸종위기종이며 겁이 많고 경계심이 강해 무인 카메라가 아닌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는 일이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총선 D-2, 선거를 앞둔 ‘청년’ 명지인들의 생각은? 〈1127호〉 제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지난 총선에 이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이뤄지며 254명의 지역구 의원과 46명의 비례대표의원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우리... 권리에는 쉼이 없다, 휴학생의 권리 보장을 위해 〈1126호〉 우리 대학에선 △질병 △사고 △가정사정 또는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일반휴학과 병고휴학 그리고 군입대휴학이 가능하다. 2024년도 1학기(2024.3.20. 기준)에는 자연캠 ... 인·자캠 적극적 교류 추진, 이원화 캠퍼스 벽 허물 수 있을까 〈1125호〉 “이번 한 해는 명지대학교가 하나 되어 화목한 학내 사회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시작점입니다. 양 캠퍼스의 총학생회는 이원화 캠퍼스라는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 마침내 이뤄진 학점완화, 이번 학기 나의 학점은? 〈1124호(개강호)〉 A 학점 비율, 30% 40%로 증가 재수강 최대 학점은 B+ A0로 확대우리 대학의 성적평가 중 A 학점의 비율이 10%p 늘었다. 지난 23일, 우리 대학 제51대 자연... "인문캠 애슐리퀸즈 소식 없나요?" …애슐리퀸즈, 4월 5일 개점 목표로 협의 진행 중 〈1124호(개강호)〉 기존에 캠퍼스라운지(학생식당 공간)였던 MCC관 2층은 현재 애슐리퀸즈 입점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시설 철거, 공조설비 및 기본 설비 보완 등 1차 공사가 마무리된 상...
사회 한국에는 두 개의 공용어가 있다, 멀고도 가까운 한국수어 〈1127호〉 섞일 수 있는 색이 가장 다채롭다 〈1127호〉 황무지에 핀 꽃, 4월의 민주주의 〈1127호〉 읽지 않는 사회, 조장하는 국가 〈1126호〉
여론 Thoughts on Reading Foreign Literature 〈1127호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1127호〉 보다 나은 학내 소통을 위해 〈1127호〉 불변의 법칙 〈1126호〉
명대신문 지면보기 1127호 2024-04-08 이번호보기 지난호보기 선택 1127호1126호1125호1124호1123호1122호1121호1120호1119호1118호1117호1116호1115호1114호1113호1112호1111호1110호1109호1108호1107호1106호1105호1104호1103호1102호1101호1100호1099호1098호10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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