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캠의 been 공실들, to be 학생들의 공간으로 〈1125호〉 새 학기를 맞이한 3월, 우리 대학 양캠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학생들의 설레는 발걸음으로 방학 내내 텅 비어있던 강의실이 채워지고 있지만,여전히 학생들의 발이 닿지 않는 학...
후문 폐쇄 이후 4개월, 명료한 해결책 없어 〈1125호〉 지난해 11월 20일, 인근 주민들이 학교 측에 지속적으로 흡연 피해 민원을 제기하며 인문캠 생활관 후문 출입구(이하 후문)가 폐 쇄됐다. 후문에서 우리 학교 종합관 4층으로 통하... e-class,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125호〉 LMS와 구글 클래스룸 양 시스템 체제로우리 대학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지금껏 강의 보조 시스템으로 LMS와 e-class를 겸용하고 있었으나, 지난 29일부로 e-class 서비... 인문캠 도서관 1층서 임시 교내서점 운영돼… "추후에도 교내서점 운영할 계획 있다" 〈1125호〉 이번달 4일(월) 부터 15일(금)까지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이하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임시 교내서점이 운영된다. 서점에서는 전공책과 문구류 구매가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 일할 곳은 있어도 머물 곳은 없는 사람들 〈1125호〉 지난해 9월, 국무조정실은 가사 및 육아돌봄 부담 완화 차원에서 고용허가제(체류자격 E-9)를 통해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초 가사... 길 하나만 건너면 사람들이 있다, 대학과 학교 앞 상권의 공생 이야기 〈1125호〉 대학이 있으면 자연히 상권이 자리 잡는다. 한국 사회에서 ‘대학가’는 자연스레 ‘번화가’로 통용되는 이유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 옛말처럼 들리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상... 우리 동아리로 가자! 인문캠 동아리 박람회 개최 〈1125호〉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우리 대학 인문캠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회장 천수민 · 경영 18, 이하 천 회장, 이하 비대위) 는 ‘The Club 시즌즈’ 동아리 박람회(이하 박... 개강 맞아 새단장, 자연캠 체육시설 보수 공사 진행 〈1125호〉 새로운 학기를 맞아 우리 대학 자연캠 곳곳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지난달 26일, 우리 대학 시설관리팀(팀장 이유신) 박재훈 주임(이하 박 주임)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연캠...
[이경화의 신화로 보다] 고전을 읽는 방법 〈1125호〉 무사히 개강을 맞이하셨나요? 그에 앞서 수강신청은 성공하셨나요? 이번 학기에 함께할 수업 중 어떤 수업은 기대가 될 것이고, 어떤 수업은 학점을 채우기 위해 흘려보내야 하는 시간에... [최재훈의 씨니컬] 당신이라는 깃발이 펄럭입니다_영화 〈갈매기〉 〈1125호〉 운동회가 열리면 운동장에 만국기가 걸렸다. 하늘을 가릴 만큼 빼곡하게 걸린 깃발들이 펄럭거렸다. 바람이 불 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내지만 사실 아무도 깃발 하나하나를 관심 있게 바라... [구지윤의 페미니즘 산책] ‘아프면 안 되는 시기’의 건강권 〈1125호〉 ‘아프면 안 되는 시기’만큼 부조리한 말이 또 있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할 권리가 있으며, 이는 헌법에도 명시된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다. 흔히 건... 망 사용료가 뭐길래 그래요 〈1125호〉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한국에서 철수를 개시했다. 자닌해 12월, 트위치는 한국 철수에 대해 '망 사용료'가 타국에 비해 10배가 높다며 성장할... 높아지는 물가, 방향 틀린 지적 〈1125호〉 한때 ‘짠테크’ 열풍이 불었다. ‘짠테크’란 수익이 넉넉하지 않아 일상적인 소비를 최대한 아끼며 재물을 모으는 행위를 뜻한다. 그러나 지난 2월 29일 고용노동부의 사업체노 동력조... 있지만 볼 수 없는 여성 노숙인 〈1125호〉 지난달 27일, KBS 시사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은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24시간을 함께하며 취재한 여성 노숙인의 삶은 남성 노숙인... 기후변화, 방 안의 검은 코끼리 〈1125호〉 지난 개강호에는 걱정 인형과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호에서는 미래를 대비하는 또 하나의 의제인 기후변화와 검은 코끼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세상 모든 일에는 흥망...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만들 때까지 〈1125호〉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로, 국내에서도 한국여성의전화 등 다양한 단체가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75년 UN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인정받...
인·자캠 적극적 교류 추진, 이원화 캠퍼스 벽 허물 수 있을까 〈1125호〉 “이번 한 해는 명지대학교가 하나 되어 화목한 학내 사회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시작점입니다. 양 캠퍼스의 총학생회는 이원화 캠퍼스라는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 마침내 이뤄진 학점완화, 이번 학기 나의 학점은? 〈1124호(개강호)〉 A 학점 비율, 30% 40%로 증가 재수강 최대 학점은 B+ A0로 확대우리 대학의 성적평가 중 A 학점의 비율이 10%p 늘었다. 지난 23일, 우리 대학 제51대 자연... "인문캠 애슐리퀸즈 소식 없나요?" …애슐리퀸즈, 4월 5일 개점 목표로 협의 진행 중 〈1124호(개강호)〉 기존에 캠퍼스라운지(학생식당 공간)였던 MCC관 2층은 현재 애슐리퀸즈 입점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시설 철거, 공조설비 및 기본 설비 보완 등 1차 공사가 마무리된 상... 명지학원, 임원승인 취소 처분 취소의 소 2심서 1인 제외 원심 판결 유지 금일 14시, 서울고등법원 제11행정부서 진행된 임원승인 취소 처분 취소의 소 2심(서울고등법원 2022누63739)에서 1심에서 패소한 인원 2인과 승소한 인원 5인에 대한 항소... 누적된 인문생활관 불만 … “조금씩 더 나은 방법 찾도록 노력할 것" 〈1123호(종강호)〉 기숙사 시설, 가격에 비해 열악해청소되지 않는 공용 공간심한 노후화, 2층 침대 무너져소통과 대응 미흡해더 나은 기숙사를 위해학생과 총학생회의 움직임기숙사비 환불 규정 변경후생복지...
오피니언 학교 앞 오래된 이야기들을 만나다 〈1125호〉 예측하지 못할 일들이 좋다 〈1125호〉 ‘삐빅 무료입니다’ 무상교통의 도시에서 산다는 것은 〈1124호(개강호)〉 세상은 바뀐다, 아주 천천히, 사람에 의하여 〈1124호(개강호)〉
사회 길 하나만 건너면 사람들이 있다, 대학과 학교 앞 상권의 공생 이야기 〈1125호〉 일할 곳은 있어도 머물 곳은 없는 사람들 〈1125호〉 교통 패스 춘추전국시대, 나에게 유리한 패스는? 혐오로 길을 잃다, 인셀은 어떻게 테러리스트가 되었나 〈1124호(개강호)〉
명대신문 지면보기 1125호 2024-03-11 이번호보기 지난호보기 선택 1125호1124호1123호1122호1121호1120호1119호1118호1117호1116호1115호1114호1113호1112호1111호1110호1109호1108호1107호1106호1105호1104호1103호1102호1101호1100호1099호1098호10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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