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장미’라는 주제로 진행해
명대방송국(실무국장 강세철ㆍ디미 05)은 지난달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문캠 학생회관 1층 소강당에서 ‘제4회 MBS 영상제’(이하 영상제)를 진행했다. 이번 영상제는 우리대학 학우들의 영상작품을 공모받고 영상제작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 영상제 1부는 학우 출품작인 △20대는 피어나는 장미다 △내 인생의 데뷔무대 △세상 속 한사람명분의 장미 △NotSun Love △아우름- The Shadow of Destiny 등이 상영됐다. 2부는 방송국 제작 영상으로 △20대의 열정이란 사랑이다 △20대에게 장미란 △피어나는 꿈을 위해 등이 상영됐다. 3부에는 심사위원의 심사평 및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날 1위는 ‘아우름- The Shadow of Destiny’를 출품한 이성균(디미 08) 학우, 2위는 ‘NotSun Love’의 박세준(디미 07) 학우, 3위는 ‘세상 속 한사람명분의 장미’의 권기호(디미 09) 학우가 차지해 상금 및 상장을 수여받았다.
명대방송국 김재홍(경정 07) 부실무국장은 “영상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학우라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우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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