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많았던 자연캠 백마체전 폐막식
상태바
즐길거리 많았던 자연캠 백마체전 폐막식
  • 김현정
  • 승인 2017.10.30 0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응원제 및 연예인초청으로 학우들 흥 돋궈
▲사진은 지난 24일 자연캠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체육학부가 시상 받고 있는 모습이다.(출처/홍보기자단)

지난 24일, 자연캠 총학생회(회장 박상후 · 체육 12) 가 주관한 자연캠 백마체전 폐막식이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열렸다. 폐막식은 △사회자 오프닝 △기도 △격려사 △백마체전 시상식 △응원제 △연예인공연 △응원제 시상식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응원제 사이사이 사회자 퀴즈 및 경품추첨이 이뤄졌다.
백마체전 결과는 종합 △1위 체육학부 △2위 바둑학과 △3위 정보통신공학과가 차지했으며, 1위를 거머쥔 체육학부는 △남자 농구 △남자 축구 △여자 피구 △ 여자 풋살 네 종목에서 우승했다. 체전의 마지막을 장식한 응원제는 중앙운영위원회에서만 심사를 맡았던 작년과 달리, 중앙운영위원회 5명과 인문캠퍼스단장 5명이 참여하는 변화를 보였다. 그 결과 △1위 기계공학과 맥 △2위 교통공학과 오프로드 △3위 생명공학 정보학부 DNA △4위 수학과 MCM △인기상 화학공학과 T.N.T가 순위권에 들었으며, 시상식 후 백마체전 폐막식이 막을 내렸다.
이번 폐막식에 참여한 이성진(건축 17) 학우는 “응원단 학우들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했을 응원제에서 각 학과의 개성 있는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소 긴 진행시간으로 인해 학생들이 점차 지쳐가던 도중 초청가수로 홍진영씨가 도착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잘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인문캠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 (명지대학교) 학생회관 2층
  • 자연캠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학생회관 2층
  • 대표전화 : 02-300-1750~1(인문캠) 031-330-6111(자연캠)
  • 팩스 : 02-300-175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환
  • 제호 : 명대신문
  • 창간일 : 1954년 11월
  • 발행인 : 유병진
  • 편집인 : 송재일
  • 편집장 : 한지유(정외 21)
  • 디자인·인쇄 : 중앙일보M&P
  • - 명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명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jupress@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