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진입방지봉
자연캠 학생복지관 옆에는 생활관 쪽으로 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이 나 있다. 길 양 옆에는 차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진입방지봉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제자리에 서 있어야 할 진입방지봉이 군데군데 빠져 있어 그 역할이 무색하다.
학교 측은 오는 하계방학을 맞아 인도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공사 전까지 그대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다. 학교 측의 빠른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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