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운위, 인문캠 교내 휴게 공간 새로 조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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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운위, 인문캠 교내 휴게 공간 새로 조성하기로
  • 공하영 기자
  • 승인 2017.04.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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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일정 등도 확정돼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인문캠 ‘어썸’ 총학생회(회장 김계진·이하 김 회장)는 제4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를 개최했다. 이번 중운위에는 김계진 총학 생회장, 정희수 총학생부회장, 이세인 총 동아리 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창재 경영대 회장, 김기영 인문대 회장, 안준환 법대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학생회가 공석으로 남아있는 사회과학대학의 경우 염동욱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출석하며 7명 전원이 참석했다. 논의된 회의 내용은 △2017년 졸업앨범 업체 선정식 △교내 휴게 공간 △2017년 학생복지요 구안 작성으로 구성됐다. 우리대학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의 일환으로 행정동 1층 Job Cafe가 확장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행정동 1층에 위치해 있던 경력개발팀 사무실이 학생회관 4층으로 이전해 학우들의 휴게 공간 축소는 불가피한 일이 됐다. 또한 본관 1층 컴퓨터실 사용 조사 결과, 컴퓨터를 동시에 이용하는 대수가 최대 20대에 불과해 비효율적인 운용이 이뤄지고 있었다. 기존 휴게시설 보완과 새로운 휴게시설을 확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교내 휴게 공간 △본관 1층 컴퓨터실을 휴게 공간으로 전환 △학관 4층 휴게 공간 보완 △옥상정원 활성화에 대 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어 학생 복지를 위해 ‘본관ㆍ경상관 지하, 본관-기숙사, 경상관-기숙사 통로 24시간 개방’ 및 ‘본관ㆍ경상관ㆍ학관 모 바일 출입시스템 구축’ 등을 학교에 요구할 예정이며, 학생복지요구안 내용으로 중운위와 관련 부서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10일 열기로 했다. 한편, 우리대학 인문캠 축제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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