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학생들,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과통폐합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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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학생들,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과통폐합에 반대한다’
  • 김성민
  • 승인 2015.04.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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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학생들,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과통폐합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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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건국대학교는 ‘2016년 학사구조개편안’을 발표했다. 학사구조개편안에 따르면 건국대학교는 기존 15개 단과대학의 73개 전공이 내년부터는 10개 학과가 줄어든 63개 학과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에 예술디자인대학 소속 영화학과와 영상학과, 공예과와 텍스타일디자인과가 통폐합되고, 경영대 소속 경영정보학과와 소비자정보학과 역시 통폐합될 예정이다. 이에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총학생회를 필두로 지난달 31일 총장이 있는 행정실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는 등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과통폐합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사진은 지난 1일 건국대학교 영화과 학생들이 학과통폐합을 반대하는 내용의 2인시위를 벌이는 모습이다.

필자: 김성민 기자 tjdals7478@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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