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캠 정치외교학과에서는 지난 2일에서 4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재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지난해 선거에서 학생회장의 찬성표 미달로 후보를 선출하지 못하여 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당선된 후보들은 정후보인 권순조(정외 10) 학우와 부후보인 △박혜민(정외 13) △최하민(정외 14) 학우이다. 이번 선거가 끝난 뒤 권순조 학우는 “학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진 정치외교학과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신뢰를 준만큼 1년 동안 학우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쓰겠다”라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본관 6층 정치외교학과 전공 강의실 앞에 설치된 기표소이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