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신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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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신문을 응원합니다
  • 이유진
  • 승인 2014.11.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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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미 명지대학교 방송국 MBS 실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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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미 명지대학교 방송국 MBS 실무국장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명지대학교 교육방송국 MBS 실무국장 박승미입니다.

옷깃을 여미는 손길이 분주해지는 이 추운 날, 학우들에게 캠퍼스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명대신문사 기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학우들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발 빠르게 교내의 소식을 전하는 명대신문사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954년 11월에 창간된 명대 신문은 참된 대학 언론의 길을 걷기 위해 꾸준히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객관적인 사실 보도와 더불어 비판적인 시각으로 학교를 바라보며 우리의 견해를 대변해주는 명대신문사는 명지대학교 대표 언론기관으로서 명지미디어센터 산하 아래 명대방송국 MBS, 영자신문사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명대신문은 교내외의 소식은 물론 여러 논제를 제시함으로써 지성인의 시각으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이슈를 소개해 학우들로 하여금 대학 지성인으로서 고민해 봐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언론의 참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교내 언론으로 자리 잡고 있음과 동시에 지면에만 국한되지 않고 SNS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고 그 내용을 신문에 게재함으로써 학우 여러분께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교내 언론기관으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발전하고 있는 명대신문은 올해로 창간 60주년을 맞이하며 긴 세월 동안 명지대학교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끝으로, 언론인으로서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고 발 빠르게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며 학우들과 소통하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명대신문 소속 기자분들께 다시 한 번 큰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명대신문사가 학우들의 알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교내 언론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우리 명지대학교 교육방송국 MBS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명대 신문의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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