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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신문
2012학년도를 책임질 대표자를 선출하는 학생회 선거철이 돌아왔습니다. 학우 여러분이 양캠 차기 총학생회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장훈
공약으로 내세운 사안이 어떤 현실이고, 어떻게 접근하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겠다. 그런 알림이 전혀 없이 허울만 좋은 공약이 많지 않은지. 또, 몇 해째 반복되는 같은 공약의 문제.
최범수
공약 메니페스토 운동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좀 실효성 없어 보이는 게 많네요.
서민지
이력서 한 줄 채우려는 학생회 출마는 좀…….
박창민
저녁에 “열심히 하겠습니다”말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습니다”라는 걸~^^
김민성
“잘하겠습니다” 이 말보다 “무엇을 실천하겠습니다” 공약을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사하는 후보들 앞에 괜히 고개 인사라도 답례 해주어야 할 듯 싶은데…….당최 얼굴보고 뽑는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공약~!! 공약을 말해주세요~~~ㅋ
박정윤
뽑히고 나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공약을 잘 실천하는 총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영근
제발 말 뿐인 공약이 아니기를.
국다옥
박정윤님 의견에 한 표. 요즘 학교 곳곳에서 울리는 그들의 외침이 선거 후에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요.
조우현
학생회 일하느라 바쁘겠지만 선거철 만큼이나 평소에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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