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인문캠 총학생회 후보자에게 묻다- 명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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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인문캠 총학생회 후보자에게 묻다- 명지공감
  • 이연주
  • 승인 2011.1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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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인문캠 총학생회 후보자에게 묻다
2012학년도 인문캠 총학생회 후보자에게 묻다
명지공감 선본

1. 명지공감 총학생회 선본은 학우들의 편의 향상 및 학교의 발전과 관련해 가진 포부를 말씀해 주십시오.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고 학우들의 눈높이에서 학우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우들이 찾아와서 의견을 내주는 것을 바라는 총학생회가 아닌, 먼저 학우들에게 다가가 많은 것을 묻고 많은 대화를 통해서 학우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학우들이 무엇을 불편해 하는지 직접 듣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예산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결산보고 역시 투명하게 공개해 예산이 학우들의 복지나 학습지원이 아닌 다른 경로로 쓰여 학우들의 권익을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우들의 성장과 발전이 곧 학교의 발전이므로 저희는 학우들이 자신의 발전에 온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양질의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우리대학 학우 모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2. ‘등록금 15% 인하’, ‘등록금 심의위원회 학생대표 비중 확대’, ‘재단비리 공청회(등록금 및 학교예산 관련)’와 같은 공약은 쉽게 이행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지난 11월 18일자 동아일보 신문을 보셨습니까? 1면에 우리대학이 가장 비싼 실질등록금을 가진 대학으로 나타났습니다. 명목등록금이 아닌 실질등록금을 기준으로 삼아 반드시 등록금을 인하해야 합니다. 또, 2011학년도 학교운영 예산서를 보면 올해 예산안은 총 1,817억 원입니다. 이 예산 중 80.5%인 1,464억 원이 등록금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2010학년도 결산 공고를 보면 현재 재단 적립금은 303억 원입니다. 적립금 내역 중 건축기금 178억 원과 발전기금 42억 원을 합치면 220억 원입니다. 이 금액은 올해 등록금수입 총액인 1,464억 원의 15%입니다. 저희는 이 적립금을 학우들의 등록금을 15% 낮추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선자 신분일 때부터 각 단대의 당선자와 자연캠의 당선자들로 구성해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등록금 인하 추진과 더불어 적립금 내역 중 15%를 맞춘 뒤 남은 약 5천만 원으로 계절학기 수강료 인하를 추진을 할 것입니다. 
또한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구성에서부터 학생 대표자의 비율이 학교 측과 동등하도록 당선된 직후부터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공동행동을 해나가겠습니다.
재단비리의 경우, 심판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재단이 명지학우들의 등록금 및 학교의 공금이 비리에 어떤 상관관계와 방식으로 연루되었는지에 대해 재단 측의 해명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3. ‘17학점을 19학점으로 확대’, ‘2학점 강의 확대’, ‘학술관 열람실 24시간 개방’과 같은 공약은 어떠한 계기로 내세우게 되었으며, 어떻게 실행할 예정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현재 09학번부터는 졸업학점 128학점에 한 학기당 최대 17학점을 이수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등록금을 내고 적은 학점을 수강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09학번부터의 학우들도 19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개정 할 것 이며, 현재까지 이수한 학기가 있는 만큼 09ㆍ10ㆍ11학번의 졸업이수 학점을 차등적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또한 현 시행되고 있는 강의 시간 타임테이블에서 2학점 강의를 늘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지금의 체계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저희 공약 중 하나인 인터넷 강좌 증설과 방학 중 스포츠 및 특별교양 과목(교양스키 등)의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2학점 강의를 늘릴 것입니다.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처럼 많은 비용을 들인 시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것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먼저 시범적으로 일반열람실 1호를 24시간 개방하고, 향후 학우들의 수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추가 새방할 계획입니다. 방목학술정보관의 관리는 용역회사를 통해 365일 내내 필요한 인원을 충원할 것입니다. 이는 생산적인 고용 창출과 더불어 학우들의 학습 요구도 충족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4. ‘제2계절학기 운영(8월, 2월)’에 관한 질문입니다. 계절학기를 2번 운영하게 되면 학사 일정을 비롯한 생활관 입사와 퇴사 일정이 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측과 빠른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학교 측과 언제, 어떻게 협의를 진행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또, 계절학기가 폐강되는 경우가 많은데 계절학기를 2번 운영할 경우, 강의 수요는 어떻게 조사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저희가 계획 중인 제2계절학기는 종강 후 시행되는 기존의 계절학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보통의 계절학기 전용과목이 아닌, 특강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2학점 강의를 주로 개설하여 ‘2학점 강의 확대’ 공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과 동반되는 효과를 기대할 것입니다. 지루한 필수과목이 아닌 개인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강의 및 가상수요를 설문할 것이며, 폐강을 방지하기 위해 수강인원의 수요를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올해 8월에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던 2학점 NP 영어회화 프로그램(English village program)을 벤치마킹하고 학교 측에 학우 여러분들이 원하는 다양한 강의를 개설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 제2의 계절학기를 만들어 낼 것 입니다. 알찬 방학을 보내고 싶거나, 학점취득이 시급한 학우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5. ‘미취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인터넷 커뮤니티 활성화’와 같은 공약은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미취업자를 위한 약량강화 프로그램’은 취업 경쟁력이 부족한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에게  직무교육 및 실전위주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을 우선으로 하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선택하여 단기간에 기초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활성화는 현재 명지누리 홈페이지를 우리대학 각 홈페이지에 링크가 되도록 하고, 총학생회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많은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현재 명지누리 사이트에서 강의평가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지만 활성화돼 있지 않습니다. 이를 총학생회와 연계하여 각종 이벤트 및 홍보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객관적인 강의정보가 공유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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