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제50대 총학생회장 우성희입니다. 명지대학교 고유의 학보사인 명대신문의 창간 6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금년도 총학생회장직을 역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학우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의미한 학내 정보를 보다 가까이 제공드리는 역할의 필요성을 너무나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이역할에 합목적성을 갖고 충실히 수행해온 단체로서 명대신문사가 존재해왔고, 그 신성한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명대신문사는 과거와 현재를 깊게 성찰하고 살피며,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는 역할로서 우리 MOVE 총학생회와는 유기적인 관계로서 협력해왔으며 명지대학교의 발전을 위한다는 점에서 항상 일심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된 목표로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명지대학교의 발전이라는 거시적인 목표의 일치로서 더 많은 것들을 함께 해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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