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로 성공적인 환경 정책을 확산시키는 법을 영어로 말해보자! 〈1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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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성공적인 환경 정책을 확산시키는 법을 영어로 말해보자! 〈1109호〉
  • 박지호 기자
  • 승인 2022.11.2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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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0일,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The 27th English Essay Contest’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제공/ 우리 대학 영자신문사)
▲사진은 지난 10일,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The 27th English Essay Contest’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제공/ 우리 대학 영자신문사)

지난 10일, 우리 대학 영자신문사(편집장 오시현 · 영문 20, 이하 오 편집장)는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The 27th English Essay Contest’ 2차 심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어떻게 성공적인 환경 정책을 선진국에서 전 세계로 확산시킬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다섯 명의 참가자들이 2차 심사에서 본인 에세이를 바탕으로 10분 동안 발표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영자신문사 소개 △수상 후보 발표 및 2차 심사 △심사위원 심사평 △시상식 및 수상자 소감 △폐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수상은 △1등 김수현 △2등 윤승현(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21), 유채경(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20) △3등 이정헌(건국대학교 물리학과 21), 이채은(환경 19) 학우가 차지했다.

1등을 수상한 김수현 학생은 “이번 대회 덕분에 환경 정책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환경위기의 심각성도 느낄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진행한 오 편집장은 “이번 행사는 획기적인 환경 정책 확산 방법을 고려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의가 있다”라면서 “참가자분들을 비롯해 대회에 도움을 주신 미디어센터장, 사무원, 심사위원들과 영자신문사 기자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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