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지음
북로망스
"지금 찍어놓은 점들은 언젠가 연결되어 선이 되기도 한다.
쓸모없는 배움은 없었다"
명대신문 독자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도서는 최서영 작가의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이다. 이 도서는 현재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와 있는 인기 도서이다. 책 제목만 으로도 이 도서는 수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는 책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목차는 ‘제1장 나한테 관심 있으세요?’, ‘제2장 관계에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들’, ‘제3장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 ‘제4장 잘될 수밖에 없으니까’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와 같은 문장을 인용구로 소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흔히 어떠한 것을 배울 때 과연 이것이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비록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지라도 그것은 내 삶의 일부로서,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일 것이다. 즉, 내가 하고 있는 어떤 일이 뛰어난 성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내가 그곳에 들여놓은 발자취가 점 점 모여 나 자신을 만들어갈 것이다. 결과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이 그저 시작과 과정에만 몰두해도 언젠가 그것이 ‘나’라는 존재를 더 빛나게 해줄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그 러므로 어떠한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하기에 앞서 이 책을 읽기에 추천한다. 혹은 내 삶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고 인생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더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서 ‘나’ 를 발견하고 나라는 사람을 더 나답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