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디비전(D-VISION)’, ‘MGH’, ‘흑풍’ 서울 동아리 대잔치 상영제 참여 〈10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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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디비전(D-VISION)’, ‘MGH’, ‘흑풍’ 서울 동아리 대잔치 상영제 참여 〈1095호〉
  • 민보민 기자
  • 승인 2021.11.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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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디비전(D-VISION)’과 ‘MGH’, ‘흑풍’이 서울 동아리 대잔치 상영제에 출품한 작품들 캡쳐본이다. (출처/ 서울시 총동아리연합회 협의체 유튜브 채널)
▲사진은 ‘디비전(D-VISION)’과 ‘MGH’, ‘흑풍’이 서울 동아리 대잔치 상영제에 출품한 작품들 캡쳐본이다. (출처/ 서울시 총동아리연합회 협의체 유튜브 채널)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디비전(D-V ISION)’, ‘MGH’, ‘흑풍’이 서울시 총동아리연합회 협의체에서 주최한 서울 동아리 대잔치 상영제에 참여했다. 상영제는 조회 수 및 좋아요 수를 집계하여 대결을 펼치는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쟁 부문에는 △춤 △랩 △밴드 △그룹사운드 영상이, 비경쟁 부문에는 △단편극 △영화 △숏폼 등의 영상이 출품됐다. 상영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됐으며 디비전(D-VISION)은 세 작품을, MGH와 흑풍은 한 작품을 출품했다. 영상들은 서울시 총동아리 연합회 협의체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비전(D-VISION) 회장 이가훈(경영 19) 학우는 “부원들이 열심히 만들어낸 결과물을 많은 분들께 선보일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라며 “저희 추억의 일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많은 시청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GH 회장 진현주(경영 18) 학우는 “타 학교 동아리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MGH의 밝은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

흑풍 부회장 김수현(청지 19) 학우는 “코로나19로 인해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이고, 이전처럼 공연도 할수 없었는데, 이번 상영제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준 부원들 덕분에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신입생에게 동아리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부원들의 사기가 충전된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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