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Self Healing Helper: Dr. Roh 인사드립니다.
Self Healing Helper는 당신 스스로 매일 힐링할 수있도록 돕는 친절한 이끔이랍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께 질문 하나 하고 들어갈게요?
With 코로나 시대에서 당신의 Self Healing Code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좋으세요?
무엇을 할 때 잘한다는 자부심이 팡팡 올라오나요?
또 무엇을 할 때 신나고 즐거운가요?
위의 질문 을 생각 해 보면서 나만의 Self Healing Code를 찾아보아요. 그럼 묵직한 질문을 이렇게 던져놓고 이제부터 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저는 놀이로 내담자분들의 마음에 힐링 밴드를 붙여드리는 놀이치료사 & 가족치료사예요. 또 저 스스로 놀이를 통해서 매일매일 마음챙김과 몸챙김을 하고 있는 Smile Dr. Roh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집콕방콕의 일상이 점차 익숙 해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넘 활동적인 저로서는 많이 힘들기도 하고 따분하기도 한 묘한 감정상태를 경험하게 됐어요. 이에 초긍정 울트라 기가 막힌 실행력으로 매일 2가지의 신나는 놀이를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놀이를 하고 이것을 동영상과 글쓰기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을 통해 보다 더 매일매일 삶의 가치가 있을 거라는 강한 확신도 들었기 때문이죠.
그럼 저와 함께 스마일닥터로의 셀프힐링 놀이터로 떠나볼까요?
첫 번째 놀이터는 힐링사이다텍입니다. 사이 다처럼 확 쏘는 맛의 춤바람! 그래서 저는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자체적으로 홈댄스장을 오픈해요. 울 집 이층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살랑살랑 내맘대로 댄스 일명 ‘힐링 막춤’을 추면서 해맑게 웃고 있는 저를 셀프동영상으로 찍고 있답니다. 전공을 춤으로 하지 않아서 천만다행. 그래도 어쩜 막춤을 추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또 보아도 넘 재미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아요? 정말 제 인생 에서 춤을 만난 것은 행운이랍니다. 남의 편(남편을 저는 이렇게 불러요)이 저에게 ‘춤바람난 여자’라며 거실에서도 방에서도 춤추는 저를 보며 기가 막혀 해도 저는 무조건 차차차 댄스 삼매경 이랍니다. 진짜 어디서든지 댄스장, 고고장이 되는 것이지요. 자 여러분!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몸이 근질근질, 춤 감각이 살아나고 있으신가요? 그럼 슬슬 시동을 걸고 온몸을 사부작사부작 흔들어보세요. 그리고 몸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얼마나 행복한 에너지가 퐁퐁 나오는지.....
두 번째 놀이터는 옷 놀이터 & 패플로움입니다. 패션으로 마인드플니스(마음챙김)하는 닥터 로의 움:놀이 공간입니다. 저는 옷을 정말로 사랑 합니다. 옷장 안의 옷들을 미소 지으며 바라보며 옷들과 대화하며 행복해하는 닥터로랍니다. 매일 매일 입는 옷은 겉으로 드러나는 나의 자존감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하여 오늘의 옷놀이를 통해 저는 내면의 자존감을 외현화하는 거룩한 놀이작업을 하고 있어요. 패션테라피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심리치료를 저 자신에게 적용해보는 과정으로 매일매일 옷놀이하며 셀프힐링 점검 중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오늘의 옷놀이를 매일 동영상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린지 이제 거의 11개월이 되네요. 은퇴 후에 ‘꿈꾸는 양품점’ 이라는 상담과 패션이 연결되는 나만의 옷가게를 여는 것이 저의 꿈인데요. 점차 실제화되는 것같아요. 게다가 83세 우리 엄마의 따스한 옷장을 열어보고 함께 엄마와 옷과 패션에 대하여 이야 기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넘 의미있답니다. 자 여 러분! 오늘 어떤 옷을 입으셨나요? 그 옷들이 지금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을 알아채셨나요? 그럼 옷들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얼마나내 자신이 멋진 매력적인 사람인지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의 슬기로운? 놀이생활: 셀프힐링놀이터를 깨알 홍보했네요. 여러분들도 꼭 나만의 Self Healing Code를 찾으시길 두 손 모아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유튜버 우아한 로교수의 사생활, 인플루언서 스마일닥터로였답니다.
여러분, 어디서든지 우리 꼭 기억해요. 나를 사랑하고 또 나 자신 내면의 또 다른 나도 사랑 하고 존중하는 것을. 늘 움직이고 실행하는 Self Healing Helper: Dr. Roh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