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문화발전을 위한 노력
지난달 18일, 우리 대학 일어일문학과 최경국 교수 (이하 최 교수)가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 이하 경문연)이 진행한 ‘2021 제1차 임원 워크숍’에서 창의인재개발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경문연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최고경영자 심포지엄 및 포럼 개최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해외 교류 △융 · 복합 콘텐츠 개발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와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경문연은 10여 명의 연구자문위원과각 분과위원장 등 신임 임원을 위촉했다. 최 교수는 그 중 창의인재개발위원장을 맡게 돼 △콘텐츠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식 · 문화가 융합된 창조산업개발 △브랜드 창출 확보를 행동 강령으로 경제문화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문연 최세진 회장은 “2021년에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히든 챔피언을 발굴해 강소기업으 로의 도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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