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발걸음 〈10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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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발걸음 〈1082호〉
  • 윤지민 1일 기자
  • 승인 2021.03.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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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교목실, 2021년도 신년예배 개최해

  지난 1월 4일, 우리 대학 교목실(실장 구제홍)이 우리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도 신년예배(이하 신년예배)’를 진행했다. 신년예배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명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자 개최된 것으로, 유병진 총장(이하 유 총장)을 비롯한 소수의 제한된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예배로의 초대 △설립정신 낭독 △기도 △성경말씀 △신년사 △신년교례 △축도 순으로 이뤄졌다.
  유 총장은 신년사에서 “개교 73주년을 맞는 2021년 올해, 명지대학교는 성경의 깊은 진리에 근거한 설립정 신과 사랑 · 진리 · 봉사의 대학이념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시간을 더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힘을 합친다면 어려운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신년사를 마쳤다.
  이날 사회를 맡은 구제홍 교목실장은 “신년예배의 첫 번째 목적은 구성원이 신년을 맞이해 축하하고 교제하기 위함이다. 좋은 교육기관 일수록 교육 정신과 전통이 분명하기 때문에 훌륭한 설립정신을 갱신하는데 두 번째 목적을 뒀다”라고 개최 목적을 밝혔다. 이어 “구성원들 간의 친교 시간에는 지난해의 아픔과 좌절을 이겨내고 역사의 주인으로서 새로운 교육 비전을 나누고 성취하자는 메시지를 이어가자고 이야기했다” 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월 4일, 우리 대학 유병진 총장이 ‘2021년도 신년예배’에서 신년사를 전하는 영상의 캡처본이다. (출처 / 우리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은 지난 1월 4일, 우리 대학 유병진 총장이 ‘2021년도 신년예배’에서 신년사를 전하는 영상의 캡처본이다. (출처 / 우리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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