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가 말한다] 아쉬웠던 1학기를 돌아보며〈10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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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가 말한다] 아쉬웠던 1학기를 돌아보며〈1074호〉
  • 임제완(국통 14) 인문캠 ‘RE;ACTION’ 총학생회장
  • 승인 2020.08.17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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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학우 여러분. 인 문캠 ‘RE;ACTION’ 총학생회장 임제완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아쉬웠 던 2020학년도 1학기가 지나가고, 2학기 개 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학사 일정 변경과 모든 것이 처음이라 쉽지 않았 던 한 학기를 보내며 고생하셨을 학우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 니다. 특히나 고대하셨던 대학생활을 만끽 하지 못한 신입생 여러분들에게 누구보다 큰 아쉬움이 남아있으리라 짐작하고 있습 니다.

  현재 인문캠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 회 그리고 각 학생자치기구들은 재학생 여 러분들과 신입생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대학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밤낮으로 회의 하며 더 많은 행사와 색다른 이벤트들을 준 비하고 있으며, 학우님들의 학습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확실한 학사일정 공지 요구 및 1학기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학교 측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학우님들과 원활한 소통 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학우님 들이 느끼기에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았 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학기를 준비하 고 있는 현재, 학우님들이 참여해 주신 총 학생회 평가 설문조사 및 학사관련 설문조 사들을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해 더 나은 RE;ACTION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총학생회 SNS와 블로그를 통해 학우님들의 의견을 전달해 주신다면 항상 귀담아듣고 신중히 판단하 여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남은 2020 년도 의미 있는 일들이 가득하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다 잘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학 우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전과 다른 우리, 소통하는 우리, 행동하는 리액션’이 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RE;ACTION 총학 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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