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는 주인공 철이가 기계 인간이 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긴 여행 끝에 철이는 기계의 몸을 무료로 준다는 프로메슘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삶의 의욕 없이 술과 놀음으로 인생을 보내는 기계인간들을 보며 기계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에게 유한한 인간의 삶이 무한한 기계인간의 삶보다 가치있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여러분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은하철도 999를 보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