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1호, 개강호>
지난달 25일, 우리 대학 양캠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환영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인문캠의 경우 오전 11시 10분에 명지대학교 교회에서, 자연캠의 경우 오후 3시에 60주년 채플관에서 열렸다. 자연캠 오리엔테이션은 △응원단 공연 △사회자 인사 △기도 △부총장 인사말과 단과대학 학장 및 보직교수 소개 △학생회 인사 △학사 및 수강 신청 안내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연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 △진로 및 취업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학교생활 안내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 교육지원처에 따르면, 2019학년도 신입생은 △인문캠 1,549명 △자연캠 1,471명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했던 중어중문학과 이학승(중문 19) 학우는 “뒤늦게 참석했는데, 선배들이 즐겁게 맞이해줘서 좋았다”며 “명지대학교가 1순위였는데 최초로 합격해서 기뻤고 중국어 교사라는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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