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박물관, 단오 맞이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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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박물관, 단오 맞이 행사 열어
  • 한미선 수습기자
  • 승인 2017.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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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부채 만들기 행사 진행
▲지난 1일 인문캠 세미나실에서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대학 명지대학교박물관은 지난달 30일 자연캠 명진당 1층 로비와 이달 1일 인문캠 방목학술정보관 세 미나실에서 ‘단오 부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당일 현장 신청한 학우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번 행사는 매화난국과 사자성어가 쓰인 한지를 사용해 부채를 꾸미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만든 부채를 학우 들에게 제공해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도운 장인영(사학 16) 학우는 “처 음에는 쑥스러워 학우들에게 말 거는 것조차 쉽지 않 았는데 이번 기회로 단오를 소개함과 함께 남을 대하 는 것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대학 박물관이 많은 학우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행사에 참여한 유선아(중 문 17) 학우는 “벽보를 보고 참여하게 됐는데 대학교에 들어와 한 새로운 경험 중 하나였다”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체험을 하게 돼 느낌이 색다르다”는 소감 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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