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학생대표자 선출되다

 

인문캠 ‘더블, U’ 명기범ㆍ우지민 선거본부,

자연캠 ‘IMPACT’ 김범수ㆍ유동훈 선거본부 당선

 

2016년 새로운 한 해를 이끌어갈 양캠 대표자가 선출됐다. 인문캠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학생회 △단과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선거를 진행했고, 자연캠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문캠과 다르게 총여학생회 선거를 추가까지 진행했다. 이에 본지는 양캠 선거결과와 당선자들을 소개하고, 학우들이 새로운 학생대표자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물어봤다.

 

인문캠 총학생회, ‘더블, U’ 명기범 ㆍ우지민 선거본부가 87.38%의 찬성으로 당선

인문캠 총학생회는 ‘더블, U’ (정)명기범(영문 09)ㆍ(부)우지민(디미 13) 선거본부의 단선으로, 선거인단 9714명 중 3510명이 투표해 찬성 3067표, 반대 271표, 무표 172표를 얻어 87.38%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인문캠 총동아리연합회는 ‘더블, U’ (정)이대신(경영 11)ㆍ(부)이수정(문헌정보 14) 선거본부의 단선으로, 선거인단 220명 중 213명이 투표해 찬성 191표, 반대 21표, 무표 1표를 얻어 89.67%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영대학은 ‘더블, U’ (정)최형석(경영 12)ㆍ(부)안다은(경정 14) 선거본부의 단선으로, 선거인단 1869명 중 1083명이 투표해 찬성 975표, 반대 69표, 무표 39표를 얻어 90.03%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인문대학은 ‘더블, U’ (정)박홍규(사학 11)ㆍ(부)고요히(일문 14) 선거본부의 단선으로, 선거인단 2123명 중 1161명이 투표해 찬성 1004표, 반대 126표, 무표 31표를 얻어 86.47%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법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후보 등록한 선거본부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회의한 결과, 세칙에 의거해 내년 3월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차기 학생회 선출까지 공백기간은 회칙에 의거하여 사회과학대는 현 사회과학대 Network 학생회(회장 오민후 ㆍ디미 09)가, 법학대학은 현 법학대학 학생회(회장 양정모 ㆍ법학 08)가 비상대책위원회로 운영된다.

 

자연캠 총학생회, ‘IMPACT’ 김범수 ㆍ유동훈 선거본부가 63.61%의 찬성으로 당선

자연캠 총학생회는 ‘IMPACT’ (정)김범수(산공 11)ㆍ(부)유동훈(화공 11)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4928명 중 2660명이 투표해 찬성 1692표, 반대 448표, 무효표 511표, 오차 9표로 63.61%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자연캠 총여학생회는 ‘다원’ (정)이시은(음악 13)ㆍ(부)강유미(전자 14)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1894명 중 1141명이 투표해 찬성 760표, 반대 170표, 무효표 241표, 오차 3표로 60.27%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자연캠 총동아리연합회는 ‘썸’ (정)오한웅(정통 13)ㆍ(부)김재민(체육 10)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149명 중 129명이 투표해 찬성 115표, 반대 7표, 무효표 7표로 89.15%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예술체육대학은 ‘ALL’ (정)조중훈(체육 10)ㆍ(부)박상철(바둑 11)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1083명 중 619명이 투표해 찬성 474표, 반대 47표, 무효표 96표, 오차 2표로 76.57%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공과대학은 ‘협’ (정)박지현(컴공 10)ㆍ(부)한찬구(신소재 11)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2768명 중 1439명이 투표해 찬성 933표, 반대 156표, 무효표 355표, 오차 5표로 64.84%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자연과학대학은 (정)최석원(화공 11)ㆍ(부)안용준(식영 11)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628명 중 341명이 투표해 찬성 235표, 반대 48표, 무효표 52표, 오차 6표로 68.91%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

건축대학은 (정)윤성웅(건축 11)(부) ㆍ임규정(건축 11) 선거본부가 선거인단 382명 중 221명이 투표해 찬성 184표, 반대 13표, 무효표 24표로 83.26%의 찬성 득표율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