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식힐 겸 휴식을 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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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식힐 겸 휴식을 취해볼까
  • 관리자
  • 승인 2009.09.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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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식힐 겸 휴식을 취해볼까

새내기들이여, 공강 120% 활용법을 알려주마

머리도 식힐 겸 휴식을 취해볼까
충분한 휴식 후에 수업을 들어야 그 효율도 배로 늘어나는 법!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을 소개할테니 제대로 즐겨보자.
우선 인문캠의 ‘커피전문점’을 찾아가보라. 이곳에서는 갖가지 종류의 차뿐만 아니라 고구마, 베이컨 등 맛있는 샌드위치를 삼천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주의할 점은 100% ‘테이크아웃’이므로 구입 후 밖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라! 본관 앞에 깔끔하게 자리 잡은 벤치가 있으니 말이다. 벤치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긴다면 오케이! 정 심심하다면 명대신문 7면의 ‘스도쿠’를 풀어보길 적극 권장한다. 스도쿠의 정답을 명대신문사에 응모하면 당첨 시 문화상품권도 탈 수 있으므로 한번쯤 도전해 볼 것!
자연캠에는 커피전문점 ‘하루에’가 있다. 하루에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탁 트인 공간이 자랑이며, 이곳에서 차와 함께 책을 읽거나 수다를 떨어도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하루에 안에는 와플, 샌드위치 등 먹을거리가 다양해 공강 시간 배고플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특히 이곳의 베이컨(Bacon)과 계란(Egg), 양상추(Lettuce), 토마토(Tomato)가 합쳐진 ‘BELT 샌드위치’ 맛이 일품이라고 하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주의할 점은 테이크아웃이 안된다는 것! 일회용 용기 사용 자제로 내려진 조치이므로 너무 서운해 하지 말자! 그래도 이곳에 모든 수익금은 우리의 장학금과 학생복지기금으로 쓰이니 말이다.
여학우들만을 위한 공간도 있다. 금남의 구역인 ‘여학생휴게실’이다. 여학우들을 위해 푹신한 쇼파, 다양한 화장품과 화장대, 잡지, 안마기까지 비치돼 있어 과연 휴식공간의 알짜배기라 할 만하다. 아, ‘남학생휴게실’은 왜 없냐고? 오~ 통제라 남성의 권리를 외치고 싶은 새내기들은 ‘총남학생회’를 건의해보는건 어떨까.

공강 시간도 쉴 수 없다. 학업에 대한 열정!
대학생의 필수조건인 영어 공부, 자격증 시험 등 끝나지 않는 학업에 한숨만 쉬지 마라! 해결책은 널리고 널렸으니, 그 중 하나가 공강 시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공강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자가 추후 성적표님이 집에 귀가하실 때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말이 있으므로 다음을 잘 새겨보길.
공강 시간이 같은 몇몇 학우와 함께 토론 및 공부하는 ‘그룹스터디’를 만들어보자. 지식공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우리 대학에는 총 7개(인문캠 2개, 자연캠 5개)의 스터디룸이 있으니 이곳을 활용해 보자. 각 스터디룸마다 최대 6명부터 24명까지 수용가능하며, 1일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전 예약을 해야 하므로 우리 대학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mju.ac.kr)의 ‘도서관 서비스’에서 ‘스터디룸 이용신청’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 단 예약은 인원이 4명 이상일 경우에 가능하며 예약은 1개월 내 8회를 넘길 수 없으니 주의하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음식물 반입금지’와 ‘애정행각 금지’이다. 성스러운 스터디룸에서 ‘애정행각’을 벌인다면 솔로들이 F학점의 저주를 내릴 것이니 각오하길 바란다.
목마른 낙타가 오아시스를 찾듯 영어 공부에 목마른 새내기들은 ‘잉글리쉬카페’를 방문해 보자. 커피와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잉글리쉬카페의 특이한 점은 바로 입장하는 순간부터 한국어 금지라는 것! 오로지 영어로만 대화해야 한다. 그렇다고 지레 겁먹지 말자. 원어민 강사들이 다양한 소재의 프로그램을 알기 쉽게 진행하고 있고 ▲영화 ▲DVD ▲비디오 ▲영어교재 ▲영자신문 ▲잡지 등 유용한 시청각 자료들이 비치되어 있으니 말이다. 물론 이 모든 학습프로그램은 ‘무료’이니 적극 이용해보자. 어느 순간 영어실력이 쑥쑥 늘어나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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