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싹’ 프로젝트 일환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Enactus’, 거북골로 7분 지도 설치
명지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싹’ 프로젝트 일환
△사진은 학교 정문에 설치된 거북골로 7분 지도이다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Enactus’(회장 김기현 국통 09)는 지난달 20일 서울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위키서울’의 지원으로 학교 정문에 ‘거북골로 7분 지도’를 설치했다. ‘거북골로 7분 지도’는 Enactus의 ‘새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대학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우리대학 인근 맛집과 즐길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새싹’ 프로젝트는 2013년도부터 △공동 홍보지 △바닥화 행사 △거리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거북골로 7분 지도’에 대해 남경숙(경정 13)학우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먹을거리, 마실 거리, 놀 거리로 상점을 분류해서 보는 이들이 알기 쉽게 지도를 만들었다”며 “학우들에게 우리대학 인근에 이렇게 많은 상점이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류승우 수습기자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