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간 소통의 장 마련
디지털미디어학과 토크 콘서트 열어
사제 간 소통의 장 마련
우리대학 디지털미디어학과(회장 차준관ㆍ디미 09)는 지난 28일 교수와 재학생들이 허물없이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곽한주 교수를 포함한 총 다섯 명의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들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 주제와 키워드는 사전에 학우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1부에서는 △교수님이 추천하는 우리대학 근처 맛집 △교수 부임 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 △2학기 강의 스타일 △교수님의 패션 센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등 자유롭고 가벼운 주제들로 진행되었다. 2부 키워드 심층토크에서는 디지털미디어학과의 △10주년 △터닝포인트 △수강신청을 키워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에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동선(디미 15) 학우는 “이런 자리를 통해 교수님과 우리 학과의 일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고 새롭게 느껴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28일 디미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제공/ 디지털미디어학과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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