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캠 명진당 4층 스터디 가든 개방
지난 4일, 우리대학 자연캠 명진당 4층의 대학원 열람실이 스터디 가든으로 리모델링되어 개방되었다. 스터디 가든은 기존의 그룹 스터디룸의 수요가 넘쳐나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휴게실에서 조별 모임을 하는 것을 보완한 것으로 자연캠 총학생회에서 방학 동안 보수하였다. 이에 자연캠 임현수(정통 10) 총학생회장은 “많은 학우들이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기쁘다”며 스터디 가든 개방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는 제휴, 문화생활 지원 공약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의 공약 이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또한 자연캠 학술정보봉사팀(팀장 라종복) 이성주 계장은 “학습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는 말을 전했다.
사진은 우리대학 자연캠 명진당 4층에 위치한 스터디 가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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