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떨이가 된 계단복도 창틀
재떨이가 된 계단복도 창틀
인문캠 본관 9층 고층 엘리베이터 옆 계단복도에서 흡연하는 학우들로 인해 계단을 이용하는 학우들과 청소노동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층에서 수업을 듣는 학우들이 건물 밖으로 내려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창문이 열려있는 계단 복도에서 흡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단을 이용하는 비흡연자들은 원치 않는 간접흡연을 하게 되고 흡연 후 그대로 방치된 담배꽁초는 청소하기도 까다롭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본관 9층 계단 복도 창틀에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는 사진이다.
김성민 기자 tjdals7478@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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