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메들리
리쌍 메들리
♬우리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현수막을 끊으면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 아 당장 만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난도질 그 속에서 난 오늘도 난 현수막을 기다릴 뿐
지난 12일 새벽 정체불명의 인물이 인문캠 학생회관 앞에 걸려있던 명대신문 수습기자 모집 현수막을 칼로 자르고 도망가는 짓을 저질렀다. 이는 매우 악질적이고 고의적인 범죄로 나무에 매여있던 현수막 줄은 예리하게 잘려있었고, 현수막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우리는 이미 CSI와 국과수와 FBI실종수사대에 의뢰해 범인을 찾는 중이다. 이 글을 보고 움찔한 당신, 우리 당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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