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창조과학연구소 강연 열려
창조의 증거를 찾아서
지난 11일 창조과학연구소 강연 열려
우리대학 창조과학연구소(소장 김영기ㆍ수학)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자연캠 명진당 대강당에서 ‘창조의 증거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연사는 계명대학교 신동수 명예교수와 창조과학회 이웅상(방목기초교육대학) 회장이 맡았다.
신동수 교수는 강연에서 “사람의 혈관 구조, 어류의 부레, 학의 다리의 혈관 구조, 기린의 심장과 혈압 등을 통하여 점진적인 진화로는 이 동물들이 한시도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찾았다”며 “각 생명체가 아메바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처럼 각각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과학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웅상 회장은 식물들의 꽃잎과 가지들이 피보나치수열을 이룬다는 것을 증거로 지적설계에 의한 창조를 강조하였다.
김영기 교수는 “진화론에서 비롯된 물질 만능 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성 회복과 창조신앙을 증진시키기 위해 강연을 열었다”며 “정기적으로 창조과학 세미나를 개최해 진화론의 폐해와 허구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