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연주하고 꿈을 노래하다
음악학부는 지난 9일 자연캠 60주년 채플관에서 ‘Play your Future, Sing your Dream’이라는 주제로 ‘2010 관현악의 밤’을 진행했다. 서울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열린 ‘2010 관현악의 밤’은 △‘Le nozze di Figaro’ K.492- Overture △관현악을 위한 ‘바래진’ △동심초 △Concerto For Two Pianos in D minor △뱃노래 △관현악을 위한 ‘색즉시공’ △Lucia di Lammermoor 중 ‘Chi mi frena in tal momento’ △‘Carmen’- Suite No.1 등의 순서로 연주됐다. 이날 관현악의 밤을 관람한 이미현(산공 07) 학우는 “학우들에게 좋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내 음악회가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한샘(음악 08) 학우와 정진영(음악 08) 학우가 Concerto For Two Pianos in D minor 중 Allegro molto 부분을 연주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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