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학과와 아랍학과, 건축학부가 각각 소개돼
EBS ‘대학입학가이드’ 프로그램, 우리대학 촬영해문예창작학과와 아랍학과, 건축학부가 각각 소개돼
EBS 방송국은 ‘대학입학가이드’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대학입학가이드’는 수험에게 대학교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2일과 4일에 우리대학 문예창작학과와 아랍지역학과 그리고 건축학부를 촬영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각 학과의 교수와 학우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학과를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문예창작학과에서는 박범신 교수와 서현동(08) 학우가, 아랍지역학과에서는 나그와 교수와 조은설(08) 학우가, 그리고 건축학부에서는 김경수 교수와 간지하(07) 학우가 소속된 학과의 장점과 비전을 인터뷰했다. 또, 각 학과 학우들이 수업을 듣는 장면과 실습하는 장면도 촬영됐다.
건축학부 학우 대표로 인터뷰한 간지하 학우는 “이번 EBS 프로그램이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입학기획팀 조용만 주임은 “이번 계기로 학생들이 우리대학에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필자: 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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