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강연자가 참여한 ‘예술 통섭 교육특강’
예술체육대학(학장 박종성)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신학관 1층 강당에서 예술체육대학 학우를 대상으로 ‘예술 통섭 교육특강’을 실시한다. 12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강은 ‘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 및 타 예술 장르의 접목을 통한 창의적 사고 강화’를 목표로 열린다. 강연은 △통섭이란 무엇인가? △현대 음악과 대중음악 △움직임의 조형성 △감성적 상상력과 사진 등 총 10강까지 마련돼 있고, 강연자는 우리대학 교수, 연세대학교 교수, 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 가수 ‘3호선 버터플라이’, 디자이너, 설치미술가, 환경조형연구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박종성 예술체육대학 학장은 “예술 분야간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다양한 학문을 하나로 통섭하는 교육이 필요해졌다”며 “이번 특강이 예술체육대학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이미지메이킹’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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