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언론을 대표하는 명대신문의 창간 6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명대신문사는 학교의 역사와 함께해 온 학교 대표 언론입니다.
명대신문은 69년 동안 1120호를 넘는 신문을 발행해 나가며 편집자, 기자 및 다른 모든 구성원들이 헌신적으로 일해왔습니다. 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인해 학우분들께서 항상 최신 정보에 접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격주에 한 번씩 신문을 발행하며 끊임없이 학내 전반적인 소식을 전달해 주심과 그 노고에 감사의 말씀 보냅니다.
미래에는 더욱 도전적인 시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보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여러분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학우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거짓 없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 믿습니다.
더욱더 학우분들과 신뢰를 쌓아가며 학우 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명대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69주년이라는 훌륭한 업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내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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