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바’, ‘꿈날개’ 등 일자리플랫폼 활용한 구직 정보 적극 제공
지난 9일, 우리 대학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과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재단과 함께 청년을 위한 현장중심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미취업자 지원 등의 분야에서 지원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직접 개발한 ‘잡아바’와 ‘꿈날개’ 등의 일자리 플랫폼을 활용해 청년면접수당 등 구직자 지원 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잡아바’는 136만 명을 보유한 일자리 플랫폼으로 △일자리 정보 △각종 지원 정책 △취업역량 강화 서비스 등 구직자에 최적화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재단은 ‘잡아바’와 청년 일자리 협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청년 일자리 사업 광역기능을 지원하고 있 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담당했던 우리 대학 인문경력개발팀(팀장 어수미) 서연희 주임은 “이번 협약은 청년 취업지원이라는 취지 자체가 맞아 체결하게 됐다. 경기도에서 실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청년 정책들이 우리 대학 학생들 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되는 부분이 많다”라며 “우리 대학에서 지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이런 점을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많이 알리면 충분한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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