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사 및 비대면 해석 상담 제공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달 29일부터 도움이 필요하지만 쉽게 상담실을 찾지 못하는 자연캠 소속 학생들을 위해 ‘2021 비대면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 자연캠 소속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스트레스 대처를 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념품이 소진될 시 마감된다. 포스터에 있는 검사 링크를 통해 온라인 검사를 진행한 후 비대면으로 해석 상담이 진행되며, 참여한 학우들을 대상으로 음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자연캠 학생상담센터 공인원 연구원은 “찾아가는 상담실은 고민이 있지만 쉽게 상담실을 찾아올 수 없 는 학생들이 자기 돌봄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올해는 더더욱 학교에 오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비대면과 온라인을 통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라며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이 목표인데 현재 약 250명 정도가 참여했다. 진로 결정 수준과 준비 수준,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체크할 수 있는 검사이고 전화 해석 상담 후에는 커피 쿠폰도 제공하니 많은 학생이 참여하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