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명지를 위해 일할 총학생회는 누구?

인문캠은 지난 6일, 자연캠은 지난 13일 후보자 등록 마쳐

2009-11-15     관리자
 

양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과 13일에 각각 총학생회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인문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우ㆍ국문 04)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총학생회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그대가 명지를 사랑할 수 있도록 선거운동본부’(선본장 우성곤ㆍ국통 05, 이하 명랑 선본)가 단일후보로 등록됐다. 명랑 선본은 지난 9일부터 인문캠 곳곳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유세를 진행한다. 인문캠 총학생회 투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본관 1층 △경상관 3층 △학생회관 4층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정우 위원장은 “다음 총학생회는 학우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원하는 것을 정확히 짚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진ㆍ기계 03)는 13일 총학생회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로 ‘하한결ㆍ박경남 선거운동본부’(선본장 하한결ㆍ정보 05)가 등록되었으며, 16일부터 23일까지 자연캠 곳곳에서 선거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캠 총학생회 투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연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정한 각 선거구마다 1개씩 투표함이 설치된다.

박종진 위원장은 “학우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책임감 있는 총학생회가 선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