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도무는 절도있게! 〈1063호〉

우리 대학 제130학군단, 제51회 무제 ‘명진제’ 열어 ...

2019-11-02     김태민 기자

지난달 11일 오후 6시,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우리 대학 제130학군단 무제인 제51회 ‘명진제’가 개최됐다. 행사는 우리 대학 학군단 사관후보생들이 다양한 무대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군단을 알리고 단결심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학군단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이다. 구성은 사관후보생들이 준비한 △태권무 △응원단 △예도무 △댄스 △노래 △합창 등의 무대와 △총장 격려 말씀 △학군단장 말씀 △ROTC 총동기회장의 격려금 지급 및 말씀 순서였고, 행사에는 △총동문회 김기재 사무총장 △학군단장 김재옥 대령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 △ROTC원종석 총동문회장 △뉴질랜드 노준식 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명진제를 진행한 김소정(영문 16) 중대장 후보생은 “명진제는 51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학 학군단의 축제로써, 후보생들이 준비한 무대로 여러 귀빈들과 파트너들에게 우리를 소개하는 자리다. 자치근무자들이 전반적 행사준비에 가장 힘써주었고, 무대를 준비한 후보생들과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준 귀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총동문회 김기재 사무총장, 학군단 58기 최한승(국통 16) 학우, 학군단장 김재옥 대령, 유병진 총장, ROTC 원종석 총동문회장, ROTC 노준식 뉴질랜드 지회장, 학군단 58기 서현호(컴공15) 학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