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뜬다는 칵테일 레시피

바텐더 김대민의 ‘모히토Mojito’

2009-10-05     관리자


 

모히토Mojito
모히토는 <노인과 바다>의 저자 헤밍웨이가 좋아한 칵테일로 유명하다. 바텐더 김대민 씨는 모히토가 시원한 청량감과 시각적인 매력이 돋보여 지금 같은 봄에 많이 선호하는 칵테일이라며 레시피Recipe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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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임 3~4조각을 넣는다. 라임주스를 넣어도 좋다. 라임주스는 3천 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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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탕을 큰 술로 두 스푼 정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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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트잎을 15잎 정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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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칵테일을 젓거나 으깨는데 쓰는 머들러Muddler로 재료들을 살짝 으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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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갈은 얼음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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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얼음 위에 소다수를 넣는다. 소다수는  천 원대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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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민트와 라임, 얼음이 잘 섞이도록 넘치지 않게 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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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완성! 모히토는 내용물이 많기 때문에 빨대가 막힐 수 있으므로, 빨대 두개로 저어가며 먹는다.


서민지 기자 sophyseo@m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