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호]축제, 그 현장속으로

2018-05-21     김민우 수습기자, 박성욱 수습기자

블랙핑크 曰 "명지대 최고"

응원단 불타오르네!!

절로 경건해지는 무대

우리 모두 뛰엇!!

푸드트럭+야시장=성공적

애석한 날씨 속 우리 대학 축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천막이 무너지고 테이블이 날아가는 등 안전상의 이유로 자연캠의 경우 더 이상의 운영이 불가했고, 인문캠의 경우 일부 주점이 운영을 중단했다.

우리 오늘 어떻게 해…

자연캠 주점 완전 철수

폭우가 지나간 자리

쓰레기통은 포화상태

축제가 끝나고…

축제가 끝나면 항상 쓰레기 처리 문제가 대두된다.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지만, 일부 학우들에 의해 우리 대학은 몸살을 앓는다.

또한, 일부 주점에서 발생한 쓰레기 및 테이블을 보행로에 방치해 학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박준희(환경 15) 학우는 “축제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길, 바닥에 쓰레기가 나뒹구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다”며 “학우들의 개선된 의식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