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조속한 사과와 해결 필요해

<로꼬, 무례하게>

2017-11-06     .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하게 무례
하 하 게 여 전 히 넌 벙 어 리 대 책 없 는
상 황 언 제 부 턴 가 네 앞 에 서 부 터
사과 기 다 리 고 있 는 상 황 ~♬

지난 1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타계 소식을 전했다. 올해만 해도 벌써 6명의 일본군 ‘위 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별세했다. 이로써 현 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총 34 명으로 알려졌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보다 세심하게 보 살펴 드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고, 기념사 업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의 입장은 어떨 까. 유네스코에 일본군 ‘위안부’ 기록을 기록 유산으로 올리려는 우리의 노력을 유네스코 분담금으로 유네스코를 압박하며 방해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통해 이미 해결된 문제라며, 책임을 회피하 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자들의 26년간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 요구에 응답하지 않으며 시간만 끌고 있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일본 대학생들에게 “과거사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그 위에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며 과거사 해결의 중 요성을 강조했다. 양진자 ‘일본군 위안부 문 제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공동대표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당시 합의를 놓고 할머니들은 ‘역사를 팔았다’고 표현했다”며 “일본은 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돈으로 문제 를 해결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하루빨리 일 본은 역사를 인정하고 진정한 사과를 통해 일 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속죄해야 한다. 지금 일본은 부끄러운 역사를 덮기 위 해 더 부끄러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일 본 지 금 태 도 정 말 스 튜 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