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상담센터 캐릭터는 내 손으로!

자연학생상담센터 새 마스코트 갖게 돼

2017-09-10     장지빈 기자
▲사진은 이번 캐릭터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제공/자연학생상담센터)

우리대학 자연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 5월 학생상담센터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주제는 △학생상담센터를 친근하게 전달 하는 캐릭터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캐릭터 △타대학과 차별되는 소재 및 표현의 캐릭터로, 5월 한 달간 응모를 받았다. 제출된 작품은 △친근함 △의미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심사됐으며, 지난 6월 14일 자연캠 함박관 Y9315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수상자는 △대상 이윤(영디 12) △최우수상(공동 출품) 김수민(화공 13), 유은영(화공 13) △우수상 박주현(영디 17) △참가상 전유진(산디 14) △참가상 김주영(영디 15) 총 6명으로,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과 함께 30만 원의 부상을 수상한 이윤(영디 12) 학우는 “시각적으로 다정한 느낌의 캐릭터가 어울릴 것 같아 귀여우면서도 따듯해 보이는 이미지를 부각했다”며 “우리대학 심볼인 파란색을 사용하려 했으나 매정해 보여 색감을 선택할 때 귀여우면서도 따뜻해 보이는 이미지를 선택하였다”며 작품 설명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