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타버린 양심

테라스 바닥 일부 화재

2009-09-28     박정환 기자

사진읽기.JPG

까맣게 타버린 양심
지난 17일, 인문캠 본관 앞 테라스의 바닥 일부분이 화재로 새까맣게 탔다. 화재가 난 부분은 바닥 재질이 목재로 이루어져 있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특히 학우들이 바닥에 흔히 버리는 담배꽁초는 화재를 야기 시킬 수 있다. 학우 스스로 학내 시설을 소중히 다루는 의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