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신문에게 주고 싶은 '블랙체리향 캔들'〈1079호〉

2020-11-16     전소은 (행정 17) 학우

‘블랙체리향 캔들’

 바쁜 학교생활에도 우리 대학 학우들을 위해 열심히 기사를 쓰고 있는 명대신문에 ‘블랙체리향 캔들’을 선물해주고 싶다. 블랙체리향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과 활력을 주는 향으로 진한 여운이 오랫동안 감도는 향이다. 공부와 취업 준비로 힘든 우리 학우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위안을 전해주는 명대신문과 어울리는 향 같다. 한 손은 자신을 위해, 다른 한 손은 우리 명지인을 위해 쓰는 명대신문을 위해, 그들의 글씨와 작은 울림들이 우리 대학에 오랫동안 감돌며 은은하게 퍼지도록 따뜻한 향과 빛이 나는 ‘블랙체리향 캔들’ 을 선물하고 싶다.

 

※ 다음호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인디 밴드’입니다. 선정된 학우분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