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학과 강연 ‘문화재단의 특성과 취업전망’ 열려 〈10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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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학과 강연 ‘문화재단의 특성과 취업전망’ 열려 〈1065호〉
  • 류성우 기자
  • 승인 2019.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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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희 경기도미술관장의 문화재단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1일, 안미희 경기도미술관장(이하 안 관장)의 강연, ‘문화재단의 특성과 취업전망’이 우리 대학 미술사학과(학과장 최선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인문대학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강연은 인문캠 S1135에서 오후 6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강연은 크게 △강연자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 설명 △경기문화재단 설명 △2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전인 비엔날레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기도미술관의 설명 및 전시 홍보가 간단히 진행되기도 했다.

안 관장은 “미국에서 독립 큐레이터 생활을 5년 정도, 광주 비엔날레 기획을 12년 했고 이후 한국국제교류재단을 거쳐 경기문화재단 산하 경기도미술관에 있다”라고 경력을 언급하며 직접경험을 바탕으로 각 문화재단을 설명했다. 강연을 청강한 황예은 학우(미사 19)는 “그동안 취업을 단순히 미술관이나 박물관 쪽으로만 생각해왔다”며 “강연을 통해 미술관과 박물관이 문화재단 산하기관으로도 있다는 정보나 비엔날레 활동 등 체계적인 정보를 알았다는 점에서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인문캠 S1135에서 안미희 경기도미술관 관장이 강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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