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연구 · 학습지원실, 도서관 이용 교육 시작해
우리 대학 양캠 도서관은 학생 및 교수들의 학습수행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 · 학습지원실(이하 지원실)을 설립했다. 지원실은 지난 11일과 19일에 ‘모르면 손해 보는 도서관 활용법’ 정기 교육을, 23일에는 ‘리포트 및 논문 작성을 위한 도서관 홈페이지 통합 검색활용 EDS’를 진행했다. 이어 24일에는 ‘교수님을 감동시키는 리포트 작성법’을 교육했다. 특히, ‘정보 활용 마스터플랜’과 같은 강의 지원 교육은 기존 도서관 특강과 달리 사서가 교육자에게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실의 이진희 계장(이하 이 계장)은 “도서관 이용자의 시설, 자료 및 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학업과 연구 활동에 도움을 줘 도서관 이용을 증대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이용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해 더 이용하고 싶고 도움이 되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은 신간 도서를 정리해 진열하는 등 학우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계장은 “10월에도 정기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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