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자연캠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만)는 ‘2019 하반기 취 · 창업 공개특강’을 주최했다. 자연캠Y5219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실시된 특강은 취 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전형 △하반기 공기업 취업 전략 △대기업 인재상의 변화를 설명하고 전문가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로는 △김세준 블라인드 채용 고용부 장관 자문관 △박정호 창업교육센터 특임 교수(이하 박 교수) △복정인 前 삼성인력개발원 과장이 참여했으며, 각 특강의 주제는 순서대로 △‘2019년 공기업 블라인드 전형, 합격은 직무부합성에 달려있다’ △‘명지대 창업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한 취 · 창업 전략’ △‘2019년 삼성과 대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이었다.

박 교수는 “창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PT면접 또한 준비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한 취 · 창업 전략을 수립하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류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