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의 전우애와 명성을 드높여라
지난 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컨벤션에서 우리 대학 학군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후보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130 학군단 50회 명진제’가 개최됐다. 3부로 나눠져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국민의례 △개회식 및 총장 축사 △커팅식 △축하 영상, 2부 △후보생 공연 △태권무 공연 △패션쇼 무대, 3부 △예도무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 △동문회장 △사무총장 △현역 복무 중인 동문 △후보생과 후보생 파트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58기 학군단 후보생 원병도(체육 16)학우는 “후보생 모두가 직접 참여해 명진제 공연이나 무대들을 만들어가면서 과정부터 결과까지 서로 간의 뜨거운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총장님, 동문회 선배님들, 현역 복무 중인 선배님들을 보며 제130 명지대 학군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후보생들과 함께 참석해주신 파트너 분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