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명지서법전’ 개최
지난 20일부터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리 대학 인문캠 학생회관 1층에서 ‘제76회 명지서법전’이 개최됐다. 이번 명지서법전에는 주최인 명지서법연구회 회원들의 창작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서경원(사학 13)-야설 △안준엽(경영 14)-한거 △남윤기(문정 15)-글을 짓다 △송하선(문창 16)-애정 △임지애(경영 16)-푸르른 날 중에서 △김준용(경영 17)-중추월 △박경하(문창 17)-동짓날 기나긴 밤 △박초혜(미사 17)-몽혼 △우채린(경제 17)-이화 △이리나(디미 17)-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정수빈(경정 17)-서시중에서 △제호우(경영 17)-구름 날고 △홍서희(미사 17)-송인 중에서 △오타후카(국문 18)-천 리 길도 한걸음에 △이다운(경영 18)-목련화가 있었다. 이외에도 찬조 작품으로 △백현옥 지도강사-추우 △김경욱 동문-귀촉도 △박영현 동문-동행, 배려, 신뢰 △김웅렬 동문-강락 △이찬희(미사 16)-새가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의 스텝을 맡은 명지서법연구회 회원 안준엽(경영 14) 학우는 “명지서법연구회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명지서법전을 개최한다”며 “올 가을에도 명지서법연구회 회원들과 선배님들의 찬조 작품을 받아서 전시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명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